손훈모 순천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해룡면 율촌산단을 찾아 근로자 200여 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는 율촌·해룡산단협의회장, 전남뿌리기업협회장, 산업단지 근로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손 시장은 근로자들과 식사하며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근로자들은 근무환경과 산업단지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 기업활동에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냈다. 손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근무 환경 개선과 산업단지 이용 불편 해소,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꼼꼼히 살피고, 오늘 들은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의 성장은 숫자와 공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평범한 하루가 지켜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근로자 여러분이 일터에서는 존중받고, 하루를 마친 뒤에는 가족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순천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