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모바일 재난대응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외부 용역 없이 만든 이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시스템은 기상특보를 자동으로 감지해 비상근무자의 휴대폰이나 PC에 알림을 보낸다. 행복청은 시범운영을 거치며 재난상황 대응에 쓸 수 있도록 개선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 사례가 실무자가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현장 공무원이 AI를 자기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이 여러 기관에 쌓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실무자가 AI를 직접 다루고 개발해 볼 교육과 환경을 넓혀야 한다. 공공 AX는 현장 실무자의 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행복청의 시범운영 결과와 개선 과정도 다른 기관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