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30일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모두 20개 팀에 상을 줬다. 가명정보는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한 정보다.
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고쳐 위험도에 맞춰 절차와 서류를 줄였다. 가명처리에 걸리는 기간을 줄이려고 원스톱 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가명정보 제도를 두고 "양질의 데이터를 쓰면서 개인정보도 지키는 실질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절차를 줄인 효과가 대기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실증 창구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기초지자체 단위까지 가명데이터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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