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5회 장흥학당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변화와 혁신으로 장흥의 미래를 여는 방향을 모색하고, 군민과 공직자가 적극 행정의 가치를 공유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는 최덕림 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나섰다. 최 강사는 순천시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근무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조성과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에서 그는 공직자의 발상 전환과 과감한 실행이 지역 변화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자원을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 관점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가치와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행정의 역할과 공직자의 도전 정신이 중요하다고도 설명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작은 생각의 변화가 장흥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 관행과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적극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장흥학당을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학습의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