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는 지난 9월 21일 장흥경찰서와 함께 이주배경여성의 정착 지원과 치안 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전 고충을 직접 듣고 치안 대책을 마련하려고 열렸다. 이날 경찰은 가정폭력과 아동 학대, 보이스 피싱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신속한 신고와 피해자 보호 절차도 설명했다.
김경호 장흥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적응을 돕는 가교 구실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일상 속 작은 고충도 치안 활동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미 장흥군가족센터장은 "이주배경여성들의 일상 속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함께 안전 지원책을 모색해 준 장흥경찰서에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안정되게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