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4일 비금면 지당리 일대 벼 베기 수확 현장을 찾아 여름철 악조건 속에서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성 신안군수를 비롯해 신안군의회 의원, 비금농협 조합장, 지역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 수확을 시연했다. 이어 현장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여름철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안군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맞춤형 영농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항목은 벼 못자리용 상토, 벼 육묘상 처리제, 벼 수용성 규산, 병해충 방제약제 등 영농자재와 농기계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기후변화와 영농비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풍성한 결실을 거둬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안 고품질 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것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농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 전체 벼 재배면적은 8,354헥타르(ha)다. 이 가운데 친환경 인증 면적은 3,467헥타르(ha)로, 유기농 면적이 전국 1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