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앞두고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 운영

확인하기·자제하기·지켜주기 3대 원칙 실천 당부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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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흡기감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주간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와 방문객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누리집과 SNS, 전광판 등으로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광양읍 5일시장 일원에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 직원 4명이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손 씻기와 기침예절,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실내 환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병문안 문화개선 3대 원칙은 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다. 확인하기는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의 병문안 가능 시간·인원 등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제하기는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를 자제하는 것이다. 지켜주기는 손 위생·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광양시는 의료기관에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가 많다며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병문안을 자제하고 전화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해달다고 당부했다.

김화정 보건행정과장은 “아프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병문안을 미루는 작은 배려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큰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방문객, 의료진 모두를 위한 안전한 병문안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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