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정초, 학생이 직접 기획한 수학축제 '구구단 데이' 열려

수학동아리 학생들 부스 구상부터 운영까지 주도, 체험형 수학교육 실천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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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정초, 학생이 직접 기획한 수학축제 '구구단 데이' 열려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광주 삼정초등학교는 21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축제 '삼정 구구단 Day'를 열었다.

행사는 교구와 놀이 중심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원리를 탐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체험 부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행사 포스터와 초대장을 제작하는 등 준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수와 도형 등을 주제로 한 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부스는 수로 만드는 평평한 시소 놀이, 칠교판 모양 채우기, 도형 탐험대,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지오플릭 정다면체 공작소 등이었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돌며 수와 도형을 활용한 활동을 체험했다. 수학동아리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관련 원리를 익혔다. 나만의 숫자 도장 만들기와 수학 보드게임, 스탬프 투어, 뽑기 이벤트도 열렸다.

삼정초 박봉옥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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