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가 추석을 앞두고 6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272상자를 강진군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강진군청에서 열렸다.
군지부 회원 5명은 이날 '희망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전지(2kg) 돼지고기 272상자를 강진군에 전달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추석을 맞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강춘성 강진군지부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나눔에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지부는 10여 년 전부터 설과 추석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탁 규모는 6,572상자, 약 1억 2천만 원 상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