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온기나눔 식품꾸러미’ 전달

폭염 속 결식 예방 및 건강 챙기기…고독사 예방 차원 추진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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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온기나눔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 두 번째 나눔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체가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사업의 하나다. 지난 7월 7일 1회차 지원에 이어 이번 2회차로 올해 사업을 모두 마쳤다.

식품꾸러미는 가구당 5만 5천원 상당이다. 연이은 폭염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 죽, 국, 조미김, 라면, 미숫가루, 약과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음봉사단(회장 김희선) 회원 8명이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송근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 속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식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명종 광양읍장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후원해주신 복지재단과 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음봉사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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