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화순지사와 협력해 군청 민원실에서 '농촌체류형 쉼터 지적측량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실은 쉼터 설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토지 경계 분쟁을 미리 막으려고 마련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지사 직원이 화순군청 행복민원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상시 배치돼 지적측량 신청과 토지 경계 등 상담을 제공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경영 지원 등을 위해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이다. 한 세대당 연면적 33㎡ 이하로 짓을 수 있다. 농촌 생활인구 증가에 따라 설치 수요가 늘면서 정확한 지적측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적측량을 통해 위반 건축물 사전 예방, 토지 분쟁 및 소유권 다툼 방지, 국·공유지 무단 점유 방지, 주민 재산권 보호 등의 효과가 있다.
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투명한 행정 처리와 쉼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