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초등생 대상 방과후학교 체험전 개최

3개 초등학교 전교생 참여…17개 부스에서 적성 탐색 기회 제공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장흥교육지원청, 초등생 대상 방과후학교 체험전 개최 - 교육 | 전남광주인 뉴스
장흥교육지원청, 초등생 대상 방과후학교 체험전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10월 8일 대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흥 미래교육 방과후학교 체험전'을 열었다. 대덕초·명덕초·관산남초 등 3개 초등학교 전교생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전은 방과후학교 위탁업체인 (사)에듀펀플러스가 주최했다.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관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려고 추진됐다.

체험전에서는 △창의과학 △문화예술 △진로직업 △기후환경 △사회정서 △체육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창의요리놀이터 △액션트랙놀이터 △그림책놀이터 △AI로봇코딩랩 △3D펜 놀이터 △바리스타 △뮤직스튜디오 △마술놀이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체험부스에서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창작 활동과 직업 체험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프로그램과 선호 분야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학교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상담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새로운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이번 체험전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학교 현장에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와 흥미를 적극 반영한 방과후 학교 운영은 물론, 소규모 학교 간 교육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