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19개소,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 537가구를 위문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6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에는 중증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홀로 살고 있었다. 어르신은 약 15년 전 뇌졸중 이후 한쪽 팔에 마비 증상이 있어 일상생활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르신은 치매를 앓던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지난 7월 어머니가 별세한 뒤 혼자 지내고 있다. 타지에 사는 형제자매와도 자주 만나기 어렵다.
강 군수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의 불편한 점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절 기간에도 돌봄에 빈틈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강진노인복지센터, 강진양로원, 강진자비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돌봄을 당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기인 만큼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