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면 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소분과 구성해 안전망 강화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서비스 연계…12월 김장나눔으로 취약계층 100가구 지원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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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옥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예방 소분과 구성과 2026년 '사랑愛 김장나눔 행사' 추진 안건을 논의했다.

자살예방 소분과는 최근 자살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계속되면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꾸려, 주민 가까이에서 위기 대상자를 일찍 발견하고 서비스를 연계한다. 위기 대상자 발굴,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존중 활동을 하고, 필요할 때 옥룡면 맞춤형복지팀과 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상담·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겨울철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해 12월 1일 '사랑愛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협의체 위원과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김장김치를 마련해 경로당,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옥룡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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