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과 대구 달성군 지체장애인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3년째 인연을 이어갔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여운복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과 우승윤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등 양 협회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협회장도 함께했다.
양 협회는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해 왔다.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담양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이어온 두 지역의 인연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상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과 달성군은 1984년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해 왔다. 양 지역 지체장애인협회도 2013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