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농업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는 농로와 경사지에서 전복·추락하거나 도로 운행 중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은 농기계 조작과 운행 때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이 제시한 안전수칙은 ▲운행 전 안전점검 ▲농로·경사지·급커브 등 위험구간 감속운행 ▲음주운전 금지 ▲야간 운행 시 등화·반사장치 확인 등이다.
해남군은 야간 운행 시인성을 높이려고 고휘도 반사지 600조를 만들어 14개 읍·면에 나눠줬다.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도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 농기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농로나 도로에서는 충분히 감속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