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군부대·복지시설 위문 나눔

유자빵과 학생 손편지 전달…정걸대대 장병 사기 진작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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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둔 9월 18일 고흥지역 군부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전남광주 지역교육청 중 유일하게 국가보훈부 주관 ‘추석명절 국군장병 위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장은 신자경이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고흥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걸대대’ 장병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실종자 수색 지원과 화재 식별 신고 등 지역 안전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고흥 특산물 ‘유자빵’을 위문품으로 준비했다. 관내 초등학생들이 쓴 손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민생 치안과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우리 지역 특산물이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청소년들에게도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 교육장과 직원들은 관내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군부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주체들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속감과 공동체적 책임감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중 예정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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