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주민 손으로 가꾼 ‘청정전남 으뜸마을’ 우수사례 선발

사업 완료 19개 마을 대상 현장평가…공동체 활성화 성과 검증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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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주민 손으로 가꾼 ‘청정전남 으뜸마을’ 우수사례 선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오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조기 완료한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1차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한 마을은 123개다. 이 가운데 사업을 마친 19개 마을이 평가 대상이다.

평가는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참여 실태, 마을환경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평가에서 5개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이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현장 방문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마을을 가린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나주시는 마을환경 개선과 주민 간 소통,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벌인다.

나주시는 주민 주도 사업을 뒷받침하려고 현장 소통 중심의 자체 마을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마을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왔다. 올해도 찾아가는 컨설팅을 계속 운영하며 주민들이 사업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과정에서 이웃 간 소통이 깊어지고 마을에 대한 애정도 커진다"며 "이번 평가가 단순히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마을의 좋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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