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전남과학대학교와 함께 '2026년 AI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은 15명 내외로 뽑는다.
이 과정은 전남과학대학교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곡성군 거주자나 관내 기관·사업체 종사자 중 AI 활용 교육이나 전문 강사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 아레나실 등에서 총 36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습비 일부는 곡성군이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AI 교수법 및 활용,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AI 창작 콘텐츠 기획·제작, AI 기반 영상 제작,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AI 윤리, 강의 실습 등으로 짜였다. AI 도구 사용법을 넘어 교육현장에서 쓸 수 있는 강의안과 실습자료를 직접 만들고 강의 역량을 갖추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우수 수료자는 전남과학대학교 부트캠프 과정에서 전문강사·교수진과 함께 유급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AI가 일상과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지역에서도 이를 쉽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전문 분야에 AI를 접목하고, 실제 강사 활동까지 도전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곡성군 및 전남과학대학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과학대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