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7~8월 두 달간 요트 국가대표팀 등 6개 팀, 총 72명이 참가하는 하계 합동 전지훈련을 여수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9명(지도자 4명, 선수 15명), 상비군 국가대표단 10명(지도자 2명, 선수 8명), 청소년 국가대표팀 26명(지도자 5명, 선수 21명) 등 국가대표 선수단 총 55명이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여수시청 소속 김창주, 이경진 선수도 참여한다.
시는 전지훈련 참가팀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전액 감면한다. 5일 이상 숙박하는 선수단에게는 1인당 1일 4천 원씩 최대 120만 원 한도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또 2026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맞춰 참가 선수단에게 1인당 입장권 1매를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8월 중 요트 합동훈련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연중 전지훈련지 유치 홍보와 스포츠마케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해양스포츠 인프라와 관광 여건을 바탕으로 여수는 매년 우수한 전지훈련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여수가 명실상부한 해양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