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7일 황금일반산업단지에서 ㈜거양이앤씨 확장 이전 준공식을 열었다. 이 기업은 이번 이전에 60억 원을 투자했고 2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거양이앤씨는 전기설비 설계·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사업 확대를 위해 2024년 5월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이전으로 전기·통신기기 제조공장을 새로 구축하고 생산 역량을 넓힌다. 이 기업은 전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우광일 ㈜거양이앤씨 대표는 "이번 준공은 하나의 완성이 아니라 더 큰 책임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광양의 산업과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확장 이전을 결정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거양이앤씨의 황금산단 확장 이전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찾아오며, 이는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후속 투자를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