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생활개선회원 32명을 대상으로 한 핵심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최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하는 여성리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활용, 탄소중립 실천 등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에서 회원들은 휴대전화로 인공지능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직접 익혔다. 이어 진행된 '다시 쓰고 가치를 잇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에서는 재활용(업사이클링) 가죽공예와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에서 250만 원을 전액 지원받아 열렸다. 김경임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장과 이기년 부회장, 김금남 감사, 김영아 사무처장이 교육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요즘 많이 활용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능을 하나씩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인공지능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활용해 보면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리더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