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2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릴레이 명사특강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두 번째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소장은 '이해, 술술 풀리는 한 끗 차이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듣고 공감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부모와 자녀를 비롯한 가까운 관계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도 전했다. 박 소장은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그 안에 담긴 욕구를 살펴보는 것이 관계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건강한 관계는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힘"이라며 "청소년과 부모, 시민이 함께 마음을 돌보고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강연은 9월 9일 한양대 교수인 박상미 심리상담가의 3차 명사특강 '실천'이다. 11월 10일에는 김한민 영화감독의 4차 명사특강 '용기'가 이어진다. 신청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과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