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연휴 성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공원과 공원묘지 성묘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문 성묘가 어려운 성묘객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추석 당일부터 이틀간 시내버스 2번 노선 운행 횟수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늘린다.
성묘객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오거리~공원묘지~순천여고 구간은 추석 당일인 25일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이 지역 주민들은 양방향 주차를 자제해야 한다.
추모공원 봉안당 성묘 시간도 25일에는 7시부터 18시까지 평상시보다 2시간 늘려 운영한다. 화장·자연장 업무는 순천시민에 한해 정상 운영된다.
시는 추모공원과 공원묘지 내 조화(플라스틱 꽃) 반입 금지 캠페인을 벌인다. 조화가 썩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폐기물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성묘객이 집중·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성묘하기 또는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하고, 방문 성묘 시에는 조화반입 금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성묘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