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가족 유대감 높이는 '학생맞춤 가족캠프' 성황리 마무리

학부모 연수·역사 탐방 등 1박 2일 프로그램 통해 소통과 신뢰 구축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영광교육지원청, 가족 유대감 높이는 '학생맞춤 가족캠프' 성황리 마무리 - 교육 | 전남광주인 뉴스
영광교육지원청, 가족 유대감 높이는 '학생맞춤 가족캠프' 성황리 마무리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와 연계하여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군산 일원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학생과 보호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캠프에 앞서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의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자녀의 발달 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긍정적인 부모 역할 등을 함께 나누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실천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 가족과

교육복지사,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군산 근대역사문화 탐방과 경암동 철길마을 체험, 선유도 유람선 관람, 가족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협력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연수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며 부모로서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됐다. 이번 캠프에서 아이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얻는다."며

"이번 가족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 함께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족캠프와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맞춤형 상담·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교육지관·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과 가정의 실질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