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을지연습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점검…민관군경 소방 공조 강화

유관기관 16명 참석해 전시 대응체계 및 재난 안전 협력방안 논의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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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나주시는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인했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군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역단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전시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시종합상황실 운영계획과 실제 훈련 등 주요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유사시 각 기관이 맡은 역할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확인했다.

회의에서는 평시 지역 안전 대책도 논의했다. 나주시와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은 교통안전과 화재 예방,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 재난·재해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훈련을 실시한다. 평시에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염과 호우 등 자연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통합방위는 국가적 위기와 안보 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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