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이후의 도시 변화에 대비한 도시재생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은 9월 중 착수하며, 8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도시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광산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벌인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민선 9기 들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라는 변화를 맞았다. 이번 용역은 첨단산업과 시민 삶이 함께 성장하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광주송정역 기능 강화와 군 공항 종전부지의 미래산업 거점화에 따른 산업·정주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추진 방향, 권역별 전략, 단계별 실행계획 등을 수립한다. 전략권역 설정, 핵심사업 발굴, 교통·산업·생활·문화 거점 연계 방안 마련이 주요 과제다.
구는 수립한 종합계획을 토대로 정부 공모 사업 연계 등 도시재생 실행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발표 이후 광산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시민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라며 “‘연결도시 광산’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전략을 마련해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는 광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를 가속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