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3,900만 원 들여 복지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어르신 생신상·기저귀 지원 및 아동 심리치료 등 올해 특화사업 확정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장흥군 대덕읍, 3,900만 원 들여 복지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 행정 | 전남광주인 뉴스
장흥군 대덕읍, 3,900만 원 들여 복지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장흥군 대덕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병석·차종철)는 지난 6일 대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대덕읍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공동위원장 1명, 위원 1명)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6년 주요 특화사업 운영 방안 논의 등 지역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대덕읍 지역 사회 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기탁금 약 3,700만 원과 이월된 사업비 약 200만 원을 포함한 총 약 3,9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논의를 거쳐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대덕읍 지역 사회 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경로당 시설 지원 ▲경로당 어르신 배식 봉사 ▲성인용 기저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아 가구 축하 지원 ▲취약 아동 언어·심리치료 지원 ▲다자녀가정 등유 쿠폰 지원 등 아동 분야에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종철 민간위원장은 “올해 민간위원장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덕읍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송병석 공공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대덕읍으로 지정 기탁을 해주신 후원자들을 초대해 오늘 확정된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