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정책연구대회'를 열고 직원들이 연구한 6개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심사했다.
올해는 6개 연구단 24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너지·관광·역사문화 등 지역 현안부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농업과 스마트행정까지 과제를 제안했다.
연구과제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심사순위를 정했다.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올해는 과제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고려해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노력상 2팀을 뽑았다.
우수상은 혁사마 4(미션)의 '해남 근현대사 조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와 늘봄단의 '공유지 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 예산 절감'이 받았다.
장려상은 하이! 하이(HAI)!의 '인공지능(AI) 전환과 해남의 미래 농업'과 공쌤 랩(L.A.B)의 '해남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방안'이 받았다. 노력상은 진짜조앙의 '인공지능시대 해남군 스마트 도시행정'과 푸른하늘의 '문내면 양도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이 각각 받았다.
해남군은 이번 연구과제를 관련부서 검토 뒤 추진 가능한 과제는 관련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책연구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발표가 아니라 직원들이 현장에서 찾은 과제와 아이디어를 직접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개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