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민선9기 핵심 군정과제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군정기획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광군은 지난 8월 11일 군정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민선9기 군정 방향과 핵심 실행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약속과 지역 현안을 구체적인 군정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영광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위원은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전문가, 청년, 여성, 농어민, 소상공인 등 군민 36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군정혁신기획 ▲에너지·미래산업 ▲농어촌·민생경제 ▲인구·청년·교육 ▲복지돌봄 ▲관광·문화·체육 ▲안전·도시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분과는 분과별 회의, 정책토론,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분야별 군정과제를 제안한다. 토의를 통해 민선9기 핵심 군정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위원회 활동이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도록 분과별 제안사항을 각 부서 실행계획과 연계한다. 예산 검토, 조례·제도 정비, 성과관리 체계까지 연결해 군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께 드린 약속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야 하는 실행의 시간”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군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은 바로 챙기고, 경제는 힘차게 일으키며, 미래는 더 크게 준비해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민선9기 군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