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는 8월 8일 제7회 섬의 날을 맞아 8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서영학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앱(국민·신한·기업·하나·농협), 농협 창구를 통해 8월 중 여수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추가로 준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여수를 비롯해 섬을 보유한 전국 28개 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40명을 추첨한다. 당첨자에게는 여수지역 호텔 숙박권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가족 입장권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사업에 쓰인다.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됐다.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는 44%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섬의 날을 기념하며 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섬박람회의 성공개최에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아이스크림 교환권과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