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 뽕잎막걸리, 추석 명절 세대를 잇는 전통주로 주목

강진산 쌀과 뽕잎, 암반수로 빚어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사로잡는 부드러운 풍미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강진 도암 뽕잎막걸리, 추석 명절 세대를 잇는 전통주로 주목 - 문화 | 전남광주인 뉴스
강진 도암 뽕잎막걸리, 추석 명절 세대를 잇는 전통주로 주목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강진군 도암주조장이 생산하는 도암 뽕잎막걸리가 2026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전통주로 판매되고 있다.

도암 뽕잎막걸리는 강진군 도암면 간척지에서 생산한 쌀과 직접 재배한 뽕잎, 지하 200m 암반수를 원료로 빚는다. 뽕잎을 건조한 뒤 약 250~300℃에서 볶고, 약 8일간 발효해 뽕잎 특유의 향과 산뜻한 풍미를 살렸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여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뒷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주조장 쪽 설명이다.

뽕잎은 예로부터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소갈증(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막걸리의 효소와 궁합이 맞는 대표적인 식물로 여겨져 왔다.

전과 잡채, 나물무침 등 추석 음식은 물론 보쌈과 구이류 등과도 잘 어울린다.

도암주조장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뽕잎, 깨끗한 물로 빚은 도암 뽕잎막걸리가 강진을 대표하는 세대 공감형 전통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뽕잎쌀 막걸리는 12병(750ml)에 2만4,000원에 판매한다. 주문과 문의는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061-433-8844)나 초록믿음강진쇼핑몰(http://www.greengj.com)을 통해 할 수 있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