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 문화복지카드 추가 모집…연 25만 원 지원

8월 한 달간 4,276명 선정, 온라인 및 방문 신청 가능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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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8월 한 달간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2~3월 1차 모집에서 12,924명을 선정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4,276명을 추가로 뽑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19~28세 청년(1998~2007년 출생자)이다. 자격요건을 갖춰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은행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0월 중 체크카드 바우처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포인트가 충전되고, 신규 선정자는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문화복지카드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전남광주 22개 시·군 내 지정 가맹점에서 연말까지 쓸 수 있다. 온라인·전용 앱·키오스크 결제는 안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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