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구례서 개최

전남 22개 시군 6천5백여 명 참가, 26개 종목 경기 펼쳐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구례서 개최 - 교육 | 전남광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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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구례에서 열렸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6천5백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축구, 농구, 배구, 바둑, 파크골프 등 26개 종목에서 경기를 가졌다.

학생들은 경기에 집중하며 승부를 겨루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건영(여선중 3학년)은 “작년에 시 단위 대회에서 져서 도 단위 대회에 엄청 오고 싶었는데 못 왔거든요. 그래서 올해 엄청 오고 싶었는데 시 대회에서 이겨서 도 대회에 오게 됐어요. 팀원들 울지 말고 분위기 좋게 우승해서 시외버스 타고 돌아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지역 학교와 기관이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과 함께 미용, 제과, 공예 등 문화와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용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재교육국 체육건강과 장학사는 “학생들이 승패를 뛰어 넘어서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 즐거움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생활체육까지 쭉 즐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내년부터 광주 학생들도 함께하는 스포츠문화축제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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