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실제 사례 공유와 협업으로 학교폭력 대응 및 학생 회복 지원 방안 모색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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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일원에서 「2026. 학교폭력 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관내 학교폭력 업무 담당교사와 Wee센터 전문인력, 교육지원청 관계자 24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쟁점을 실제 사례로 살펴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문인력이 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연구·공유하려고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 담당 정재욱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했다. 정 주무관은 타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별 쟁점과 처리 과정, 학교 현장에서 유의할 사항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학교별 사례 공유에서 담당교사들은 사안처리 과정의 어려움과 대응 경험을 나눴다. Wee센터 교사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함께 참여해 가·피해학생의 치유·회복과 치료 연계, 지역 학생의 생활지도 및 정서지원 방안을 연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교폭력 대응은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피해학생의 회복과 학교 공동체의 일상 회복까지 함께 살피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학교와 Wee센터의 전문인력이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와 Wee센터를 연계해 사안처리 컨설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학생 심리·정서지원 및 학교 간 사례 공유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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