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진도 의료·복지인력 기숙사 준공

농어촌 인력난 해소…간호·복지인력 정착 지원 본격화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전남광주특별시, 진도 의료·복지인력 기숙사 준공 - 복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특별시, 진도 의료·복지인력 기숙사 준공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진도에 의료·복지인력 전용 기숙사인 '보배리움 기숙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섬 지역 의료·복지 인력난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어촌 간호인력 등 주거지원 사업'의 두 번째 결실이다.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은 전국 최초로 광역소멸대응기금 66억 원 등 총사업비 181억 원을 들여 2022년부터 추진하는 5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진도·영암·신안 3곳에 20~30실 규모의 간호·복지인력 전용 기숙사를 건립한다.

도서·농어촌 지역은 열악한 주거 환경 때문에 의료·복지 전문인력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과 복지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이번 기숙사 준공은 단순히 주거 지원을 넘어 의료·복지 분야 전문인력의 장기 근무와 지역 정착을 이끄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다"며 "2026년 12월 준공을 앞둔 신안 3호 기숙사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 의료·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안정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지역 농촌·섬 지역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터전이 되도록 의료·복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