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세방낙조·회동관광지 현장 점검...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본격화

이재각 군수, 총 443억 원 투입 관광개발사업 추진상황 점검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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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10월 1일 관내 주요 관광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산면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과 고군면 회동관광지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살폈다.

세방낙조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다. 세방낙조 일원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한다.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아트문화센터, 관광휴게시설, 카페, 주차장 등을 짓는다. 지난 6월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는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의 하나다.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고군면 회동관광지 일원을 새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 회동전망대를 새로 짓는 ‘하늘길 전망대’와 기존 청소년수련원을 개축한 ‘웰컴센터’를 만든다. 문화예술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현장에서 사업별 추진 일정과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시설 조성 이후의 운영·관리 방안을 미리 마련하고, 관광객이 진도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세방낙조와 회동관광지의 특색을 살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도를 방문하고 오래 머물게 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진도를 탈바꿈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사업별로 정리한다. 관계 기관과 협의와 후속 조치를 추진해 주요 관광개발사업을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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