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룡면,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햅쌀 150포·성금 500만 원 전달

기부자와 라이온스·건설사 동참, 위기가구에 신속 배분 예정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순천 해룡면,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햅쌀 150포·성금 500만 원 전달 - 복지 | 전남광주인 뉴스
순천 해룡면,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햅쌀 150포·성금 500만 원 전달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순천시 해룡면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할 햅쌀 150포와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해룡농협지소를 통해 햅쌀(5kg) 100포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 순천이수클럽(회장 박재원)은 햅쌀(10kg) 30포를, 삼우건설(대표 이백섭)은 햅쌀(10kg) 20포를 냈다. 제이엘건설(대표 이선진)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라며 현금 500만 원을 맡겼다.

기탁된 쌀과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나눌 예정이다. 해룡면은 명절 전에 신속하게 배분할 계획이다.

김기옥 해룡면장은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라이온스 순천이수클럽, 삼우건설, 제이엘건설, 그리고 얼굴 없는 천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해룡면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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