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9월 16일 추석을 앞두고 중장년 1인 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거나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직접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안부를 살폈다.
군은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상의 어려움과 복지 욕구도 확인했다. 명절에 가족·친지와의 교류가 줄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1인 가구를 위한 조치다.
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세심한 관심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반찬꾸러미 지원 외에 주거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전력 통신기반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