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학교, 2026 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제과제빵·바리스타 2위 입상

부산 벡스코서 열린 전국 대회, 평소 직업교육 실력 발휘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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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학교 학생들이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직종으로 참가해 각각 2위에 입상했다.

제과제빵 직종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한 케이크 데코레이션 과제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케이크 디자인에 담고 다양한 제과 기술과 데코레이션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해 2위에 올랐다.

바리스타 직종에서는 커피머신 조작과 커피의 향과 맛을 살려 다양한 커피를 제조하는 능력을 평가받았다. 참가 학생은 커피머신 조작과 추출 과정에 집중하며 커피의 특성을 고려한 음료를 제조하는 실무 능력을 보여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직업능력 개발을 촉진하고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윤주 은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꾸준한 연습과 실습을 통해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웠다"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미래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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