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학교급식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추진

환기설비 개선과 저선량 폐CT 검진 등 건강관리 지원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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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교급식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조리실 작업환경 측정과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 검진과 예방관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급식전담인력의 폐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교육청은 2022년부터 저선량 폐CT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소견자로 확인되면 2차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2021년 급식조리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 합동 TF를 꾸렸다.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5개년 환기설비 개선계획을 마련했고, 순차적으로 환기설비를 개선하고 있다.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청에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손해배상청구소송 판결'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와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 노조는 학교급식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 보장,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조리종사자 1인당 적정 식수인원 기준 마련 등도 요구했다.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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