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김태성)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과 공동으로 '2026 소금박람회'를 연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참여형 행사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신안천일염을 알린다.
행사장은 천일염존, 소금김밥 스테이지, 주제존, 마켓존, 오션힐링쉼터 등 5개 테마존으로 꾸민다. 대형 소금 조형물과 어린이 소금놀이터도 마련된다.
천일염존에는 신안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천일염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소금김밥 스테이지에서는 썬킴 강사가 한국 소금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콘서트와 '소금^김밥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주제존에서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전시와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켓존에서는 지역 천일염과 수산물을 판매한다. 오션힐링쉼터에서는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고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K-SALT 심포지엄'도 열린다. 천일염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신안천일염 경쟁력 강화와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신안군 내 천일염 가공업체들이 참여해 신안천일염을 선보인다. 신안군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지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안천일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추진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많은 분에게 신안천일염의 우수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박람회를 통한 관심이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