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수상안전요원 자격(2급) 위탁교육 교육생을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비 1인당 27만 원은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수영장·물놀이장 등 관내 수영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수상안전요원 인력풀을 확보해 군민이 안전하게 수영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이다.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 등 기초수영 능력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수상안전 분야 취업을 희망하거나 이직·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격 취득 후 활동 의지가 높은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기초수영 능력 평가는 모집기간 중 영광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다. 평가와 수영장 입장 비용은 무료다. 최종 선발자는 10월 16일 발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영광실내수영장에서 총 16시간 교육을 받는다.
영광군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등 수영시설의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상안전요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수영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