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연휴 가을 명소·축제 정보 일괄 안내

백운산 숲길부터 원도심 문화공간, 섬진강 풍경과 남도 미식, 광양만 야경까지 소개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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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가을 여행객을 위한 여행지 정보를 안내했다. 백운산 숲길, 원도심 문화공간, 섬진강 풍경, 남도 미식, 광양만 야경 등을 아우른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숲과 산책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길과 황톳길은 상시 개방된다. 추석 연휴 기간 백운산 치유의숲과 목재문화체험장은 휴관하며 산림박물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인근 옥룡사 동백나무숲에도 꽃무릇 군락이 이어진다.

광양읍 원도심에서는 전남미술관이 특별전 《데이터 사피엔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특별전 《두 도시, 하나의 불꽃》 등을 연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인서리공원에서는 김성결 개인전 《사라진 얼굴들》이 열린다. 인서리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된다.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광양유당공원에서도 광양의 역사와 근대 문화 흔적을 볼 수 있다.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일원에는 정병욱 가옥, 진월 조선수군지 선소기념관이 있다. 배알도 섬 정원과 수변공원은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로 이어지며 수변공원에 맨발 걷기 모래길이 있다. 섬진강별빛스카이는 모노레일과 짚와이어를 운영하며 추석 연휴 기간 휴장 없이 연다.

음식으로는 광양불고기와 광양닭숯불구이가 대표적이다. 제철 광양가을전어와 섬진강 재첩요리, 매실을 활용한 음식과 음료도 있다.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의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아쿠아마레는 27일 하루 휴무한다. 1층 도매시장과 2층 상차림식장, 3~4층 아쿠아마레로 구성됐다.

해가 진 뒤에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이순신대교가 어우러진 광양만 야경을 볼 수 있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도 밤 산책이 가능하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광양은 백운산과 섬진강이 빚어낸 가을 풍경, 원도심에 스며든 예술과 역사, 남도의 맛과 광양만의 빛나는 야경까지 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 만날 수 있는 도시”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 광양에서 걷고 머물며 계절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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