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과 핑크퐁 싱어롱쇼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만난다. 나주시는 두 공연을 각각 두 차례씩 열고 키자니아, 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22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티니핑 싱어롱쇼'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 상반기 나주 원도심에서 열린 '티니핑 정원'의 인기를 축제로 이어가려고 마련됐다. 티니핑 캐릭터가 무대에 올라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앞선 10일에는 '핑크퐁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핑크퐁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공연 전후에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열린다. '키자니아 인 나주'는 119구급센터, 과학수사대, 승무원 교육센터, 치과, 경찰서, 뷰티살롱, 마술학교 등 7개 직업 체험으로 확대 운영한다. '보드게임 나들이'는 기존 테이블 보드게임에 협동과 추리, 문제해결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방탈출형 게임을 도입한다.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트랜스포머 공연, 대형 캐릭터 조형물 등도 마련된다.
시는 공연과 체험을 연계해 관람객이 축제장에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운영한다. 공연과 체험 공간에는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안전 상태를 지속 점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 상반기 티니핑 정원이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영산강축제에서는 티니핑과 핑크퐁을 모두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키자니아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영산강정원에서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