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 5일시장서 문화예술 결합 '온마을 예술장터' 개최

풍물길놀이·국악·마술공연 등 21일 일로 백련문화센터 일원서 열려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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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 5일시장서 문화예술 결합 '온마을 예술장터'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로읍 백련문화센터 일원에서 '일로 5일시장과 함께하는 온마을 예술장터'를 연다.

행사는 '550년 전통 일로장, 문화예술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일로 5일시장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악공연, 오페라, 작가 퍼포먼스, 마술공연, 버스킹 등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다.

부채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한다. 체험행사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장바구니 또는 에코백을 준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550년의 역사를 이어온 일로 5일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시장도 둘러보고 공연과 체험, 전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오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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