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효산고,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서 대상·최우수상 석권

IT융합정보과 학생 두 명, 커리어 설계 발표로 수상 성과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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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IT융합정보과 김세연·허지석 학생이 지난 9월 11일 여수 한영대학교에서 열린 '미래를 JOB아라!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역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비전 설정, 희망 직무 분석, 단·중·장기 커리어 계획, 10년·30년 후 미래 모습 등을 담은 진로·취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김세연 학생은 다양한 경험과 전공 활동을 바탕으로 e스포츠 분야 진로 비전을 구체화했다. e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데서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기획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점과 경험을 단계별 커리어 계획 및 미래 모습과 연결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허지석 학생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프로그래밍 학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성장 과정과 함께 소개했다. 직접 개발한 게임 'Class Runner'의 제작과 개선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한 경험을 단기·중기·장기 목표와 연결해 구체적인 성장 계획을 제시했다.

박성영 순천효산고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공 역량을 진로와 연결하고 스스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이뤄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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