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순천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휴무 없이 개장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주요 관광지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연휴 기간 각 관광지에서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추석엔 정원가든' 행사가 진행된다. 퓨전 국악 공연과 전통놀이 문화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순천만습지에서는 갈대숲 데크길에서 흑두루미 관찰과 갯벌 탐방을 할 수 있다.
낙안읍성에서는 주말 및 연휴 상설공연이 열린다.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양극장에서는 특별 공연 '추억의 음악앨범'이 진행된다. 촬영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옛날 교복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 혜택도 있다. 24일부터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드라마촬영장을 연결하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이 1일 2회 운행된다. 요금은 1인당 1,000원이다. 순천 관광택시 '가을맞이 반값 할인 혜택'으로 지정 관광택시를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한복 무료 입장 혜택은 24일부터 3일간 적용된다. 시는 연휴 동안 관광지별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프로그램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순천의 풍성한 자연과 전통, 감성을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순천에서 편안하게 마음을 채우고 갈 수 있도록 관광시설 안전 점검과 관람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