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월 15일 녹동초등학교에서 국립순천대학교와 함께 '소프트웨어(SW) 나눔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녹동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83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고흥군과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학년별 그룹으로 나뉘어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만들기, 코딩, 소프트웨어 기술 등 세 분야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픽셀아트 키링, 나만의 스마트팜, 곰돌이 선풍기, 3차원(3D) 펜 작품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재료를 직접 조립하고 디자인하며 결과물을 완성했다.
코딩 체험에서는 레트로 아케이드 비행슈팅게임, 마이크로비트 마퀸 라인트레이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코딩 명령어를 입력해 게임을 만들고, 자동차가 선을 따라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했다.
소프트웨어 기술 체험에서는 증강현실(AR) 스마트 양궁, 아바타 모션캡쳐, 드론축구, 로봇오목 등을 운영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코딩하고 조작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대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해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소프트웨어(SW) 나눔 콘서트, 소프트웨어(SW)교육 시범학교 운영 등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