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동초등학교는 학부모회와 전교학생회와 함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부모회와 전교학생회는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보행 중 안전수칙을 알렸다. 이들은 '걸을 때는 스마트폰 잠시 내려놓기', '횡단보도에서는 화면 대신 주변 살피기'를 안내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소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스마트폰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단순한 사용 제한보다 학생 스스로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캠페인 주체로 참여하며 친구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냈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목포동초등학교 백현영 교장은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도 학생들이 갖춰야 할 중요한 생활 습관"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